캘러웨이 어패럴, 가을 라운딩 위한 니트 출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은 멋스러운 가을 라운딩룩을 연출할 수 있는 니트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풀오버 니트는 AW원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최대화 시킨 제품이다.

회사는 일교차가 큰 날씨에 어울리는 골프 라운드 룩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성용은 젊은 느낌과 남성미를 부각시킨 V넥으로 화이트, 레드, 블루, 멜란지그레이, 블랙 총 5가지 컬러로, 여성용은 부드러운 여성미를 강조한 라운드넥에 화이트, 레드, 블루, 블랙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몸판 옆선에 배색 라인 포인트가 있어 슬림한 느낌을 주고 스윙 시 더욱 돋보일수 있다. 셔츠와 함께 레이어링 하면 클래식한 무드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골프 라운드뿐만 아니라 가을 시즌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니트는 기본적인 기능성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필드와 일상에서 두루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며 누구나 좋아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