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올포유’가 ‘2015 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with 현대증권’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17일 KLPGA 사무국에서 조인식을 진행한 한성에프아이는 ‘올포유’ 고객과 드림투어 선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후원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5개 차전 규모로 열리며, 회당 총 상금 7천만원으로 5개 대회(16차전~20차전) 총상금액은 3억5천만 원이다.

이번 대회 16차전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무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김영철 대표는 “‘올포유’는 골프라인 강화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KLPGA 한국여자골프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 후원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포유’는 이번 드림투어 후원을 시작으로 이명하 골프아카데미와 함께 청소년 및 꿈나무 선수들 후원과 유망주를 발굴해 골프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LPGA에서 활약중인 이일희 선수를 비롯해 국내 최혜용, 지영진, 홍다경, 이성희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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